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 ‘의장상’ 수상

“지역 통일 활동 최우수협의회 선정”

2015-12-28     임순종 기자

 
민주평통장흥군협의회(회장 김현복)는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역통일 활동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민주평통의장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통장흥군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지역통일공감대확산 활동, 통일미래세대 육성 활동 등 다양한 통일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며 지역 내 통일운동중심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낸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현복 협의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제17기 40명의 자문위원과 역대 자문위원들이 지역 통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한 결과이며, 모든 공을 자문위원들에게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흥군과 통일행사에 참여해 준 군민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8천만이 행복한 통일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