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허위신고 근절 문화대전

장흥경찰, 포스터 표어 등 공모 접수

2013-11-06     장강뉴스 기자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가 112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문화대전을 개최했다.
장흥경찰에 따르면 112허위신고 관련 작품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한 작품을 홍보에 활용하고 허위신고 문제점 및 근절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112 허위신고 문화대전 예선을 실시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터, 동시, 표어 등을 공모, 접수받아 경찰서 입선작을 전국 112허위신고 근절 문화대전에 접수했다.
장흥초등학교 4학년 이수영(11) 어린이는 “허위신고를 하면 모든 국민이 괴롭다는 사실을 동시를 만들며 느꼈다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허위신고를 하면 안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