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수.윤명희.김복실 도의원, 200만원 상당 마스크 전달

도의원들 “수재민 일상 복귀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노력 하겠다”

2021-07-23     김종민 기자

 

전라남도의회 곽태수.윤명희.김복실 의원은 지난 21일 장흥군청을 찾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지원한 2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장흥군은 지난 5일과 7일 사이에 최대 558㎜의 폭우가 쏟아져 3,700여㏊의 벼가 침수되고 밭작물과 과수, 축사 등이 잠겨 큰 약 100억 원에 달한 피해가 발생했다.

수해 이재민 돕기에 나선 도의원들은 “이번 재해를 입은 농축수산업 도민들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전라남도 차원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하겠다” 며 “전남도의회 차원에서도 도민들의 불편 해소와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