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농촌지도자연합회, 수해복구비 100만원 기탁

2021-07-20     위창복 기자

 

한국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회장 강평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구 및 농업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9일 장흥군에 수해복구비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더불어 함께 사는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육성 목적에 따라 장흥군농촌지도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에 뜻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수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및 농업인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수해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며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 강평원 회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조금씩 성금을 걷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