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전순호 강진지점장 ‘전남도지사 표창’ 수상

전순호 지점장 "강진군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

2021-07-01     임순종 기자
전순호 강진지점장

 

한전MCS(주) 강진지점 전순호 지점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사회와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0일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순호 지점장은 매년 한국전력 강진지사와 함께 강진자비원, 저소득층,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과 시설을 찾아 화장지, 두유,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후화된 전기시설 점검 및 수리, 소모품 교체 등 재능기부를 펼쳐왔다.

또한, 강진군 11개읍면 면민의 화합의 장인 면민의 날 및 어버이날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민들을 만나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비롯한 전기안전홍보를 안내해 드리면서 민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티슈 등을 전달하면서 지역민들과 현장 소통을 추진하여왔다.

한전MCS(주) 강진지점 전순호 지점장은 “특별히 잘 한 것도 없는 이렇게 큰 상을 준 것은 지역에 더 많은 봉사, 더 큰 봉사를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며 “한국전력 강진지사와 저희 한전MCS 강진지점 모든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서 본연의 임무를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