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출신 퇴직공무원과의 간담회
선배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2015-11-30 임순종 기자
이날 도암출신 퇴직공무원과 도암면사무소직원 10여명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방문하여 노래자랑과 즉석회뜨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황용식 도암면장은 “군정업무 추진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이곳으로 선배님들을 모시게 되었다”며 “현재 우리군의 4대 핵심프로젝트의 하나인 마량놀토수산시장을 퇴직하신 선배님들과 방문하니 공무원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이 한껏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하게 된 윤영갑 총무과장은“오랜만에 선배 공무원을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다”며“4대 핵심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군정업무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개최후 만찬을 통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등 공무원 선후배간의 훈훈하고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