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강진소방서 ‘주민 불편 해결사’나서

2021-05-26     조창구 기자

 

강진군 군동면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대원 위촉식 및 강진소방서 ‘찾아가는 119생활안전 전담대’와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강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일상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취약계층이 급증하게 되어 이의 해결책으로 도지사 공약사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춘혁 군동면장은 “지역 주민의 소소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주고 주택화재 및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개선하여 준다면 주민들이 느끼는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