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 ‘행복천사’ 100만원 후원

2021-05-06     김채종 기자

 

강진군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이 지난 3일 도암면 행복천사 행복천사 기부릴레이에 130번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재선 조합장은 이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공동모금회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계좌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도암농협 15대 조합장으로 도암 신전 조합원들의 농업을 통한 소득 창출과 자산 보호, 농업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방문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윤 조합장은 작년부터 5월을 맞아 80세 이상 조합원 4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재선 조합장은 “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오늘 저의 작은 사랑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와 함께 행복한 도암면을 만드는 일에 기회가 될 때마다 동참하고 돕고 싶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윤재선 조합장은 신전면 나눔계좌에도 100만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