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회진 진목마을 악취공장 폐쇄하라”

2021-05-03     임순종 기자

 

장흥 회진면 진목마을 주민들이 퇴비공장 악취 피해를 주장하며 지난달 27일 장흥군청 앞에서 트랙터 집회를 열었다.

2019년 주민들과 사전협의 없이 들어선 가축 분비물 가공공장의 악취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으며, 일부 주민은 병원에 입원하는 등 생존권을 잃어간다면 공장폐쇄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