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위정성 기자, 강진군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쾌척

2021-01-15     김채종 기자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가 지난 15일 강진군 종합관광안내소에서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위정성 기자는 2017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강진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2회에 걸쳐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위정성 기자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장학금이 잘 전달되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