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위문품 전달

강진군장애인복지관에 라면 20상자 및 화장지 등위문품 전달

2020-12-24     김귀석 기자

지난 21일 군동면새마을협의회(마재숙).부녀회(한옥경)에서는 강진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20상자와 화장지를 전달했다.

군동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019년부터 강진군장애인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복지기동대 활동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동면새마을협의회 마재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운신의 폭이 좁아져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럴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야 한다. 군동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