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목리 출신 노형미 변호사 판사 임용

2020-10-23     김채종 기자

강진읍 목리출신 노형미(여,39세,사법연수원 44기)씨가 지난 9월 18일 판사로 임용됐다.

노형미 판사는 부친 노광택씨와 모친 김옥균씨 사이에 태어났으며 현재 부모님은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다.

노 판사는 풍천노씨 교위공파 25세손이다. 연세대학교을 졸업후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지역 종친 노상백씨는 “먼 훗날 종친 후손 노판사가 공명정대한 판사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형미 판사는 “공직자로써 윤리의식을 지키며 엄격하고 공정한 판결을 위해 노력하는 법관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