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출신 김종승씨 문화재청 3급 부이사관 승진
2020-09-11 조창구 기자
강진읍 춘전리 신학마을이 고향으로 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종승(49)씨가 지난 1일자로 문화재청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친 한양례 여사의 6남1녀 중 막내인 김종승 과장은 강진북초(18회)를 졸업하고 강진중(36회) 2학년 때 서울로 전학갔다.
이후 한양대 경영학과를 나와 제48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가족으로는 강진군청 김종윤 세정팀장이 바로 위 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