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정미소 창고 불…700만원 재산피해

2015-10-12     임순종 기자

지난 7일 오후 6시께 강진군 군동면 모 정미소 창고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50㎡와 벼 건조기 3대가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벼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