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청 정문 등 출입문 기둥 ‘차량통행’ 불편…주민들 “철거” 원해

2020-04-04     김채종 기자
장흥군청 정문 기둥이 군청을 빠져 나오는 차량운전자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

장흥군청 정문 등 출입문 4곳 콘크리트 기둥(높이 약 2M)으로 차량 출입시 운전자 시야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인명 및 차량접촉사고 우려가 높다.

출입 4개 관문 있는 도로는 초등학교와 농협 대형마트가 인접되어 있어서 인원 및 차량통행이 많다.

인원 및 차량사고 예방을 위해서 기둥 높이를 줄이거나 철거, 기타 다른 방법을 통하여 운전자 시야가 잘 확보될 수 있도록 조치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