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 강진서 동계합숙훈련 ‘후끈’

2020-01-29     임순종 기자

강진군에서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합숙훈련은 최기락 감독과 코치 4명, 선수 35명으로 총 40명이 관내 도로 및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동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았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