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로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기탁

대한불교 조계종 월출산 무위사!. 이웃돕기 200만 원 기탁

2019-12-31     김채종 기자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에 소재한 무위사에서 12월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희망2020 나눔 캠페인』에 기탁하고자 성전면 주민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진 무위사 법오스님

무위사 법오스님은 “부처님의 뜻은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다.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용기와 희망을 주고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소외계층의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