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진군지부, 농촌지역 인재를 키우는데 앞장

강진남부농협과 칠량·대구중 3학년 20명 장학금 전달

2019-12-19     임순종 기자

농협은행 강진군지부(지부장 강대형)는 강진남부농협(조합장 서천원)과 함께 지난 19일 칠량중학교와 대구중학교 3학년 학행들 20명 에게 각각 3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학자금을 지원
하여 농촌지역에서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원 했다.

강대형 지부장은 "미래에 대한 큰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여 고향 농촌의 발전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동안 농협 에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공부하는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농촌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