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환 강진신협 이사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9-12-13     김채종 기자

문경환 강진신협 이사장이 지난 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9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경환 이사장

문 이사장은 전남아너소사이어티 78호 및 강진3호로 이날 전남에서 유일하게 개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 이사장은 2015년도부터 독거노인 온열매트, 생신잔치 등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5년~2016년 자원봉사대회 김장담그기에 총 2천만원 기부, 2018년부터 장애인복지관과 저소득 25가정 밑반찬 지원 등 많은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쳐오며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아너소사이어티 1억을 약정하고 완납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2015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해 자원봉사단체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데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