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면 사회단체, 축제장 조기청소에 앞장
2015-08-07 임순종 기자
축제 사흘째인 지난 3일 새벽 5시부터 대구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문정렬, 문귀례) 회원 22명이 축제장 주변을 청소 하였으며, 지난 4일 아침에는 대구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병만)회원 19명이 무대 주위부터 민화박물관 앞 도로 주변을 따라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병만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매년 열리는 청자축제로 우리 대구면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개최장소의 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이 있다. 작은 힘이라도 축제 성공에 도움이 되고 싶어 매년 해오는 일이다”고 말했다.
축제 닷새째인 5일에는 남녀자율방범대(회장 노조희, 장미애)에서 회원 15명이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6일에는 생활개선회(회장 최순옥), 7일에는 대구면 청년회(회장 김광수)에서 각각 조기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