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노력

2015-08-07     임순종 기자

 
장흥교도소(소장 노용준)는 공직자의 의식개혁과 반부패·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전 직원 교육 및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청렴 포스터 등을 제작하여 직원 및 민원인이 활용하는 모든 장소에 부착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주지않는 바른 손, 거절하는 곧은 손’ , ‘부패없는 교정문화 내가먼저 솔선수범’등의 스티커형 미니포스터를 제작하여 직원과 민원인이 이용하는 모든 장소에 부착하고 언제 어디서든 청렴한 공직자상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렴신고센터(061-860-9203)를 24시간 운영하며 언제든 부패와 관련된 신고 또는 자진 신고를 접수하여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노용준 장흥교도소장은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자로서 믿음의 법치를 통해 ‘반듯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하여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