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여청 수사팀’ 발대식
2015-08-07 임순종 기자
기존 여성.청소년 사건의 경우 학교폭력은 여성청소년계가 이외 사건은 수사과가 처리하는 등 분산이 되어 있었으나, ‘여성청소년 수사팀’ 신설 이후부터는 이 사건을 한곳에서 맡아, 수사부터 사후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황석헌 장흥경찰서장은 “여성과 청소년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해 초동대응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한 부서에서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선 만큼, 여성청소년 수사팀이 4대 사회악을 척결하는데 선봉이 되어 지역 주민에게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