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자활센터, 무료청소봉사

강진오감통 주변 깨끗한 이미지 위해 무료청소

2015-08-06     임순종 기자

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문정국)는 최근 강진시장 맞은편에 신설된 맛과 멋 흥을 즐길 수 있는 강진오감통 주변 등 청결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한달간 무료청소봉사활동을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강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청결 상태는 우리 군의 첫 이미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다. 이에 강진지역자활센터는 관광객들이 강진오감통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청정 강진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무료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문정국 강진지역자활센터장은 “깨끗한 청정이미지는 우리군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해준 강진자활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활동이 어려운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강진지역자활센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지역자활센터는 강진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자립을 위한 문화 교육, 근로의욕 증진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