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강진군 편’ 공개녹화

21일 오후 1시 강진국민체육센터

2015-07-19     임순종 기자

오는 21일 1,700회 이상 34년째 방송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맛의 1번지, 감성여행 1번지 전남 강진군을 찾는다.
KBS 전국노래자랑 강진군편은 예심 통과자를 대상으로 7월 21일 오후 1시부터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자 송해의 진행으로 녹화방송이 진행되며 초대 가수로는 하춘화, 진성, 현당, 조승구, 박정원이 출연한다. 관람 입장은 무료이며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예심은 19일 오후 1시부터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5팀 내외로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강성일 미래산업과장은 “지난 7월 4일 개장한 강진오감통과 마량 놀토수산시장,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 감성여행1번지 등 4대 핵심프로젝트 성공기원과 8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강진청자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 강진군편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