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강진군향우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2019-10-13     조창구 기자
 

전남도청 강진군향우회(회장 강대선)가 지난 5일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강진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전남도청에 재직 중인 강진 출신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회비 등을 모아서 기탁한 것으로 2007년 130만 원 기탁을 시작해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청자축제 개막일에 매년 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누계액이 560만 원에 이FMS다.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대선 회장은 “강진의 미래가 더 밝아지는데 보탬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민선7기 출범 후 강진산업단지 100% 분양 완료 등 강진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과 군민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