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60대 변사자 발견돼 경찰 수사

2019-08-22     서호민 기자

지난 21일 아침 7시 40분경 장흥읍 건산리 주공아파트 남쪽 길에서 주민 L모(60, 장흥읍)씨가 쓰러진 채 주변을 지나던 주민에 의해 발견돼 119에 신고 구급대가 출동해 장흥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관계자는 아침에 밭에 가다 뒷따라 오던 L씨를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인근 차량블랙박스 영상확인 결과 혼자가다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병사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