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간 사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2013-06-19     임순종 기자

 존경하는 장흥 강진 군민여러분!

 

 

▲ 임순종 대표이사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을 지향하는 ‘정다운 신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장한 각오로 장흥 강진을 기반으로 한 ‘장강뉴스’이 힘찬 첫발을 내딛습니다.
그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창간되는 만큼 저희 장강뉴스은 군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의지 삼아 지역사회의 공기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물론 많은 시련에 부딪히겠지만 험한 풍파를 뚫고 항해하는 돛단배처럼 불의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갈 것을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장강뉴스은 지역민들과 독자여러분에게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신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장강뉴스은 온&오프라인(인터넷과 종이신문) 매체발행을 통해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주민 곁으로 다가서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건전한 언론사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공정한 보도를 약속드리며 군민들의 따가운 채찍과 질책도 자양분 삼아 장흥 강진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데 뼈를 깎는 비장한 마음으로 아픔을 감내하며 도전 하겠습니다.
건전한 지역 언론풍토 조성을 위해 책임감 있는 공정보도에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군민들의 희노애락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쟁점을 분석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층기획 보도로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회. 문화. 교육. 노인복지. 청소년문제 등도 적극 보도하겠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장흥 강진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도 알찬 기획보도로 지역민에게 다가서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장강뉴스이 앞장서 지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답고 화합하는 ‘장흥 강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반드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하는 심정으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고 전진하겠습니다.
비록 저희는 미약하게 출발하지만 지역민과 함께 신문을 만들겠다는 각오 만큼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지역의 저널리즘을 보는 불신의 벽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는 발길이 힘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우직한 소처럼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역민들의 냉철한 눈길을 거두지 마시고 꼭 저희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각오와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역민들의 사랑과 배려를 자양분 삼아 이 신문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장강뉴스은 독자의 사랑을 양식 삼아 자라는 나무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여러분.
다시한번 부탁 건데 모진 풍파에도 견뎌 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강뉴스은 지역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지역 언론임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임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