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어촌일손돕기 ‘구슬땀’

2019-06-18     서호민 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3일 회진면 대리 일원에서 해양수산과 직원들이 어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수산과 직원 16명은 회진면 대리마을에서 건조된 다시마를 수거하는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농촌과 어촌의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덜기 위하여 장흥군에서는 매년 농번기철 실과소,읍면별로 농어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지원받은 어민은 바쁘고 힘든 시기에 공무원들이 일손을 덜어 숨통이 트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