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여행 1번지 ‘강진군’ 철도여행객이 몰려온다

2015-05-11     임순종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은 설립 3개월 동안 전국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자원과 감성여행에 대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가고 있다.
서울 주요 철도여행사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한 결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관광주간(5월1일~14일)동안 수도권 관광객 100여명을 모객하여 감성여행의 출발지인 영랑생가 및 다산초당 등 강진군 일원을 방문하여 강진읍과 마량면에서 숙박하고 맛의 1번지 강진군 음식을 맛보았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성여행 1번지 강진군을 꾸준히 홍보한 결과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2시간만에 수도권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이 지속도록 증가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 확신하였다.
아울러 오감누리타운, 마량놀토수산물시장 활성화을 위하여 여행사를 독려필수적으로 방문 코스로 포함 시키고 있지만 “관광객이 재방문을 하는 선순환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강진군의 숙박업소 및 식당의 위생상태, 청소,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수용 태세를 강화하고 트렌드에 맞는 감성여행과 농촌민박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관광학회, 국내여행사연합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 한국여행작가협회, 철도여행상품 운영사 및 코레일 여행센터, 대구·부산지역 여행사 및 중화동남아여행협회를 대상으로 지속, 관리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