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울려퍼진 '3.1 독립만세 운동 100년 함성' 2019-03-04 임순종 기자 잃어버린 조국을 찾기 위해 외쳤던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976년 건립된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이승옥 강진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 주민 등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