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악연맹, 기해년 맞이 한라산 등산

강진군 홍보 및 상호간 친목 다져

2019-02-15     조창구 기자
 

강진군산악연맹(회장 김상은)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산악연맹에서 주최한 한라산 등산대회에 회원 33명이 참여했다.

한라산 등산대회는 목포시, 해남군, 무안군, 영암군산악연맹, 전라남도, 제주시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산악연맹은 타 시군 산악연맹에 강진군을 홍보하며 상호간 친목을 다졌다.

처음 도전하는 회원들 중 운동부족으로 다소 체력이 떨어진 회원이 있었으나,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어 모두 안전하게 완주했다.

강진군산악연맹은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토함산 등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강진군 산악인 한마음 친선등산대회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