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 새마을 부녀회 총회 열려
제2회 군동면 벚꽃축제 성공위해 최선
2019-01-09 조창구 기자
지난 4일 군동면 부녀회(회장 한옥경)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사업신청과 2018년 결산보고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새로 선출된 부녀회장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부녀회장의 고생을 치하 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작년 군동면 새마을부녀회 주요활동을 보면 지역축제로 4월 제1회 군동면 벚꽃축제 음식부스 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9월 17일 사랑의 한가위 추석 나눔 행사를 통해 100여 가구에게 송편, 식혜를 만들어 명절 분위기에 동참했다.
또, 10월 12일 함께하는 목욕나들이, 11월 27일 자원봉사의 날 김장김치 봉사, 12월 4일 저소득 가정 연탄배달 등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나눔행사로 고추장 및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였고, 100여 그루 꽃나무 묘목 지원사업도 했다.
한편 군동면 부녀회는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활동을 같이 하면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사랑의 한가위 추석음식 나눔행사’, ‘함께가는 목욕나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