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학당, 제6차 대중강연회 ‘성료’

2018-12-21     김채종 기자
 

강진 다산학당(당장 강두재)이 지난 20일 강진농협 농자재마트 2층에서 개최한 제6차 인문학 대중강연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다산학당은 올해 총 4차례 대중강연회를 마무리 했으며 인문학 접근을 통하여 군민들의 문화수준을 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6차 강연회는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이 '민화 고사 인물도와 설화도'란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옛 선인들의 문화를 통찰한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다산학당은 내년에도 더욱 알찬 강연을 통해 군민들께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