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도의원, 2018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의정활동을 인정 받아

2018-12-07     서호민 기자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강진 1)이 지난 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차영수 도의원

이날 차영수 의원이 수상한 우수상은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차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농어촌발전연구회 ▲보건복지종사자지원정책연구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으로 안전·건설·소방분야 등 도정전반에 관심을 가지며 도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전남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현안해결에 주력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공공의료원인 강진의료원의 끊이지 않는 방만 경영과 직원들 간 갈등, 비리의혹 등을 제기하여 전라남도의 특별감사 실시를 이끌어 냈으며,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인 운용과 도내 취약지역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증원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차영수 도의원은 “2018 지방자치평가의정대상 우수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다” 면서 “오늘의 수상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초심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알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성실히 의정 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