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장평면, 맞춤형 사랑의 집 고쳐주기 4·5호 준공

2018-12-07     서호민 기자
 

장흥군 장평면은 맞춤형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 4·5호 준공식이 지난 6일 진산마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장평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민간 및 지역 기관의 후원을 받아 추진했다.

이번 4·5호 사업은 K-water ‘행복가득 水’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K-water는 대상자 2가구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K-water 관계자는 “조금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보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