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피해자 보호 및 4대사회악 근절 캠페인

2015-03-16     임순종 기자

 
장흥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최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역내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가 영수증을 기부하면 구매금액의 0.1%를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으로 적립되는 ‘영수증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에는 영수증모금함이 설치된 정남진장흥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생 · 가족 등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4대 사회악 근절과 더불어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치안활동 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다.
장흥경찰서 김철우 서장은 “4대악과 범죄피해자 보호 등 치안정책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공감대 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 전개로 체감안전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