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잎에 앉은 스님 - 강진 남미륵사 2018-08-13 임영관 기자 ▲ 강진 남미륵사 주지 법흥스님 연이은 폭염을 식혀준 단비가 지나간 지난 11일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주지 법흥스님이 연(蓮)방죽의 빅토리아 연잎 위에 올라 앉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