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경치과 원장, 지구촌희망펜상 ‘사회공헌분야 대상’수상

2018-08-01     조창구 기자
▲ 정호경 원장

강진에서 정호경치과를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사회환원활동을 펼쳐온 정호경 원장이 2018 지구촌희망펜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젼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의정, 교육, 문화, 체육, 사회공헌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하는 상이다.

그동안 정 원장은 강진경찰서 협력단체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다문화가정 돌봄사업, 차상위계층 가정에 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연탄 기탁과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활동들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1억원 이상 기부자나 5년이내 납부약정한 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