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자로타리클럽, 청자축제장 환경정화활동
2018-08-01 김채종 기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 청자로타리클럽(회장 이창동)은 지난달 30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청자축제장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진청자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실시하는 환경정화 캠페인 행사로서 하계 휴가철을 맞아 강진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강진의 친절함과 나아가 로타리의 봉사정신을 알리는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강진청자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의 맞춤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