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강진청자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강진읍사무소 직원들 뙤약볕 무더위 속 두 팔 걷어

2018-07-25     김채종 기자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펼쳐질 제46회 강진청자축제 개최를 앞두고 강진읍사무소 공무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9일 강진군을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진읍사무소 공무원들은 폭염 속 구슬땀을 흘리며 호수공원 환경정화활동 펼쳤다.

임채용 강진읍장은 “제46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진군 모든 공무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 읍사무소 공무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우리의 노력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강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