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날씨가 이어진 지난달 31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을 이용한 전통방식 화목가마 불 지피기로 1,300도까지 온도를 끌어올리느라 더위도 잊은 채 정성을 쏟고 있다.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55점을 굽는 이번 화목가마 청자는 오는 8일에 가마에서 꺼내게 되는데 불 지피기와 마찬가지로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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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날씨가 이어진 지난달 31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을 이용한 전통방식 화목가마 불 지피기로 1,300도까지 온도를 끌어올리느라 더위도 잊은 채 정성을 쏟고 있다.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55점을 굽는 이번 화목가마 청자는 오는 8일에 가마에서 꺼내게 되는데 불 지피기와 마찬가지로 일반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