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공조 정남진 장흥 탐진강 흰 여울 가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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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공조 정남진 장흥 탐진강 흰 여울 가람공원!!
  • 서호민기자
  • 승인 2018.05.26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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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공원 금계국이 만발하게 피였네요!!

자연과 인간의 공조 정남진 장흥 탐진강 흰 여울 가람공원에 천지에 금계국이 만발하게 피였네요!

금계국은 마치 코스모스 꽃 같아 여름 코스모스라 부른다.

외래종 이지만 역시 꽃은 예쁘고 가족과 함께 진한 꽃 향기와 함께 힐링 해보세요!

아울러 아이들과 산책하며 우리고장 설화 박림소 전설 박림소는 아주 오랜옛날에 박씨와 임씨의 집 성촌이 였는데 이마을 사람들은 구두쇠 처럼남에게 배풀줄을 몰랐다.

어느 날 한 도인이 마을에 방문하여 먹을것을 구했는데 시주는 커녕 똥을 한바가지퍼서 도인의 몸에부어 버렸다.

이것을 본 어느 며느리가 사람들 몰래 밥과 한 바가지 쌀을 주자 그도인이"모시모일에 천둥번개가 치며 장대같은 소나기가 쏟아지면 앞에 보이는 산을 넘어가되 절대 뒤를돌아 보지말라"고 하며 사라졌다.

며칠이 지나 맑은 날씨가 갑자기 천둥번개와 함께 비바람이 불고 며느리는 그 도인의 이야기가 생각나 어린아이를 등에 얻고 산을 오르기 시작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도인이 당부한 말을 잊고 그만 뒤를 돌아보고 말았다

그러자 꽈르릉 하는 소리와함께그 며느리는 돌로 변하였다"한다 억불산의 며느리 바위는 그 며느리가 돌이 되였던 바위이고 며느리가 썼던 수건이 날려 떨어 진곳이 박씨와임씨의 마을은 소가되어 박림소라고 하고 이교훈 때문인지 장흥군민은 남을 배려하고 상부상조 하는 고장이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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