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여성 취미교실 ‘캘리그라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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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여성 취미교실 ‘캘리그라피’ 개강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04.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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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미교실 해마다 인기 늘어
 

강진군이 지난 16일 청소년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2018년 상반기 여성 취미교실로 프랑스 자수에 이어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18년 상반기 취미교실 수요조사시 인기가 높았던 ‘캘리그라피’수업은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4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마다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취미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캘리그라피 교육 시간을 통해 마음도 차분해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주민복지실 장가은 주무관은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취업과 취미, 건강, 문화 등 강진의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강진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강진군은 여성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하여 여성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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