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민화와 함께 하는 힐링타임」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후원, 전남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박물관 소장품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아동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제공한다.
총 4기의 아동 및 가족을 모집하여 한국민화뮤지엄 세미나실에서 다양한 민화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쿠아리움, 동물원 견학 등 야외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수혜자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민화와 함께 하는 힐링타임’ 참가자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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