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배구협회 한창열 회장 취임
상태바
장흥군배구협회 한창열 회장 취임
  • 서호민기자
  • 승인 2018.03.1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창열 회장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회원들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

장흥군배구협회 한창열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9일 장흥군배구협회는 지난 9일 장흥군실내체육관에서 제 17대, 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 왕윤채 장흥군의회 부의장, 곽태수 전 군의장, 위등, 채은아, 유상호, 김화장 군의원, 김광준 도의원, 이충식 도의원, 김재은 장흥군 체육회장, 사회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17대 회장을 역임한 황인성 이임회장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협회를 이끌었다.

이에 회원들이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직공로패를 전달했다.

한창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임하신 황인성 회장님이 배구협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이끈 공로에 감사드리며, 전 회장님의 마음자세를 이어받겠다" 며 "장흥군 각 클럽 회장님들과 회원들에게 봉사하며 소통하는 자세로 장흥군 배구협회를 이끌어 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창열 회장은 배구협회 회장을 맡아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밀어준 부인 박승숙 여사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장흥군 배구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창열 회장은 관산배구 동호인협회가 없어질 존패 위기속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관산배구 동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회원들과 소통으로 관산배구 동호인협회가 활성화 되었다.

이취임식 이후 치러전 배구대회는 회진 동호회가 우승, 관산 동호회가 준우승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