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장흥 향우-신재춘 전 전라도 기업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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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장흥 향우-신재춘 전 전라도 기업지원과장
  • 김채종기자
  • 승인 2018.02.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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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공직생활 마무리 하며 고향에 품속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살겠다.

자랑스런 장흥 향우-신재춘 전 전남도 중소기업과장

신재춘 전 전남도 중소기업과장은 한국전쟁 이후 베이비붐세대를 대표하는 소위 '58년개띠' 이고,장흥장평출신으로,장평초,장평중,광주진흥고,부산동아대(영문학과),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을 나왔다. 

신재춘 과장은 3남 1녀중 장남이고 공직에 입문해서 30여년 동안 평생을 공직자에 길을 걸었고,지난2017년 12월 31일자로 전남도청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을 하고,현재는 장흥읍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30여년 동안 공직에서 이룬 성과는 전국 최초로 학교 급식조례를 제정하였고,인사계장 재직시 공무원승진 후보자순위를 전격공개하여 청념성을 확보하여 전남도청의 인사분야 청렴도는 전국 최고를 재임기간 동안 유지하였다.

중소기업과장 재임기간 에는 전통시장 살리기위한 시설 현대화와 주차장 확충 사업을하고,청년창업 지원 및 청년상인 육성을위한 지원사업,청년실업자의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펀드조성,특히 이낙현 도지사와 함께 열정적으로 추진한 서민빛탕감 및 자영업자 지원시책추진은 지금 문제인 정부의 정책수립에중요한 역활을 해다고 자부한다고 말하고 있고,이러한 시책들이 문제인 정부에서 채택되였고 전국지자체에서도 전라남도 에서 배워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고향인 장흥에서 지역 민들에게 봉사하며 30년 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싸은 노하우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심정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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