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싶은 섬 가우도출렁다리를 끼고 있는 망호마을(이장 박종기),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기쁨과 추억을 주기위하여 요즘 망호마을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온 마을민이 하나 되어 땀을 흘리고 있다.
박종기 이장이 백일홍나무 500그루를 무료로 기증하여 망호마을 입구부터 가우도 출렁다리주차장까지 마을주민들이 트렉터와 경운기를 대동하여 마을울력으로 총 합계 4키로미터 도로가에 나무를 심었다.
박 이장은 “추운 겨울인데도 마을 어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나와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2년 후면 온 마을에 꽃으로 만발하여 관광객들도 좋아할 것이고 마을 주민들도 꽃동네에서 살게 되어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망호마을은 1년에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가우도 출렁다리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앞으로 마을발전 구상에 따라 관광객을 통하여 마을주민의 소득창출의 시너지가 잠재되어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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