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노인당에서 새해 첫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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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 노인당에서 새해 첫 업무 시작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1.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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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 챙기기로 새해 시작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축복 받은 황금개띠의 해인 2018년을 맞아 병영면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인당을 방문, 시무식을 가졌다.

새해 무술년을 맞아 1월 2일, 황용식 면장은 새해의 시작은 어르신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함께 여자 노인당을 시작으로 문안인사를 드렸다.

여자노인당 신영자 회장은 “항상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써주시는 면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나누며 남자노인당 장종준 회장은 노인당을 방문해준 면장님과 직원들에게 새해부터 고생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황용식 병영면장은 “올해의 군정 목표로 하고 있는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와 강진만 A로의 초대 등 더 나은 강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군정에 힘을 쏟고 있으니,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격려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노인당을 찾은 신규 직원들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며, 직원들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시라고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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