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시군 식수원인 장흥댐으로 유입...식수원 오렴우려
한국수자원공사 장흥수도관리단이 지난달 28일 장흥댐 상류지인 유치면 ‘신풍인공습지공원’에 있는 고사체(갈대)를 소각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신풍인공습지공원 일대는 갈대가 다 타버리고 시꺼먼 재가 습지공원을 온통 뒤덮여 있으며, 간간히 바람에 재가 날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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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장흥수도관리단이 지난달 28일 장흥댐 상류지인 유치면 ‘신풍인공습지공원’에 있는 고사체(갈대)를 소각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신풍인공습지공원 일대는 갈대가 다 타버리고 시꺼먼 재가 습지공원을 온통 뒤덮여 있으며, 간간히 바람에 재가 날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