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23회째 봉사활동을 펼친 누리보듬은 장흥읍 남동리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집안청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온 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아가라’의 순 우리말인 누리보듬 봉사단은 지난해 1월 관제요원 17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다.
지금까지 독거노인 17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와 함께하는 페인트칠 등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누리보듬 봉사단은 매월 불우한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7월 개소하여 군민 안전과 범죄예방을 목표로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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